봄바람이 살랑살랑 다가오는 따뜻한 오후 느즈막히 다녀온 두물머리 입니다.
B코스 석창원 앞.
석창원 안. 온실이라 쪼오끔 후텁지근한데 꽃들이 이미 피어 있더군요.
봄입니다:D
금강산 미니어쳐 라고 하네요. 꽤 잘 되어있습니다. 이쁘네요
오밀조밀한 표현.
HDR 사진이에요
길.
황금길.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산책오신분들이 많았어요
사진 포인트엔 항상 사람들이 찰칵찰칵.
찍을람 찍으시등가.
이쁜 개.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마실나온 다른 강아지를 뚫어져라 보는중.
나도좀 봐주지 ㅠ
스산한 느낌의 집.
해가 지네요
덩그러이 놓여있는 의자. 왜 저기에 있는걸까요;ㅁ;
오리도 쉬어가는 두물머리.
어머니와 아이들. 단란해 보여요:D
다음 번엔 어디로 떠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