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휴가, 며칠일정으로 잡을까 고민하다 1박2일의 단촐한 일정으로 경주-감포항-경주코스를 밟아 봤습니다.
첫날 오후 KTX를 타고 도착한 경주, 그리고 바로 돌아본 경주시내의 모습입니다.
시내 터미널로 돌아오는 도중 다시들린 첨성대의 야경 샷입니다.
여기까지 찍고 감포항으로 이동을 했었지요
감포항에서 시작하는 이틀째 일정은 다음에~
첫날 오후 KTX를 타고 도착한 경주, 그리고 바로 돌아본 경주시내의 모습입니다.
대릉원 후문으로 들어가서 처음찍은 사진.
아직 경주의 가을은 절정에 달하지 않았더군요ㅠ 단풍이 아직 조금 아쉬웠습니다.
딱 요정도:D
노랗게 익은 곳도 있고, 아직 파란 곳도 있고 애매~ 하죠잉.
대릉원 탐방로(?) 산책로(?) 곡선이 마음에 드는 길.
천마총 전시유물중 교과서에서 자주보던 금관(의 가품. 진품은 박물관에 있다더군요)
어.. 갑자기 훅~ 뛰었군요 덜덜.
대릉원->첨성대+계림->월성입니다. 계림사진은 딱히 괜찮은게 없어서 빠졌네요:D
여기는 한창 발굴 작업중인 월성입니다. 뭔가 또 나올까요 ㅎㅎ
월성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석빙고. 해질무렵이라 한적하니 좋더군요.
다만 들어갈 수는 없었음.
안압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석빙고에서 좀 더 넘어가서 내려오면 바로 근처에 있지요.
복원작업이 아직 진행중인데, 목업을 보니 여긴 다 복원되면 엄청난 관광명소가 될 듯 합니다 ㄷㄷ.
한군데에서 가장 오래 있었던 안압지.
소문대로 야경찍기 좋은 곳이더군요 ㅎㅎ
찍는분들도 많았고 ㅠ
아직 해가넘어간지 얼마 안되어서 하늘도 아름답습니다.
바람도 별로 안불어서 반영이 꽤나 뚜렷하네요.
색이 다른 조명들이 신비한 느낌을 줬던 안압지.
노출을 좀 길게 줬더니 밝긴 하네요 ㅎㅎ
여기까지 찍고 감포항으로 이동을 했었지요
감포항에서 시작하는 이틀째 일정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