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2011. 8. 23. 00:17 from EOS50D
간만에 날이 너무 좋아 카메라 바람좀 쐬주려고 나가 봤습니다:D
해질무렵~ 해질때까지 정말 하늘이 여러 포즈를 취해 줘서 즐겁게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이번엔 평화의 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늘이 참 맑네요.

광장에 있던 조형물. 재미있는 느낌이네요.

ND필터로 찍은 하늘. 음 뭔가 느낌이 다르고 재밌네요

역시 ND필터를 끼고 장노출. 구름 느낌이 맘에 듭니다:D

길이군요 ㅋ

푸른~푸른~ 하늘

Blue & White.

            불사조.. 의 느낌이었는데 반응이 영 -_-ㅋㅋ

호수가 너무나도 잔잔해서 뚜렷한 반영이 보이네요 ㅎㅎ

역시 뚜렷하기 그지없는 반영.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다리

이 아이들만 여기에 따로 자라고 있더군요. 군락은 여기 너머에 있던데 ㅋ

노을, 구름, 사람.

이친구가 그유명한 왕따나무 더군요. (어쩐지 근처에 사람이 많드라)

너무나도 멋진 색감의 하늘. 아.. 좀 더 잘 보정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느낌은 좋습니다

카메라를 가방에 넣기전 마지막 사진.
붉고, 푸르고, 구름의 움직임이 아름다웠습니다.
Posted by Ru.B :
좋은 날씨속에 마침 올림픽공원에서 장미축제를 하길래 다녀와 봤습니다.

여러 종류의 장미들이 있더군요:D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들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예쁘죠 ㅎㅎ

접사도 해봤구요.. 근데 바람이 너무불어서 힘들더군요 ㅠ _ㅠ 흔들흔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일요일 오후, 꽃향기 그득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D
Posted by Ru.B :

안양천 산책로

2011. 4. 18. 21:38 from EOS50D
어제에 이은 꽃 사진들입니다:D


명자나무에 핀 꽃

봄 꽃의 대명사 두분을 모셔봤습니다.


  개나리는 언제봐도 밝군요.


맑은 하늘과 벚꽃은 참 보기 좋습니다:D
Posted by Ru.B :

벚꽃

2011. 4. 17. 22:11 from EOS50D


여의도는 안갔지만(못간건가..)
그에 못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안양천의 벚꽃길에서 찍어왔습니다:D
Posted by Ru.B :

남산골 한옥마을

2011. 3. 27. 22:44 from EOS50D
날씨가 너무 좋아 다녀왔던 남산 한옥마을.
마을이라기엔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집들의 수 였지만,
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사진을 찍으며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현대적인 조형물들때문에 사진찍기 좀 어려운 부분도 많은 곳이었네요.





맑은 하늘, 아름다운 한옥.

딸랑~ 딸랑 거리진 않았지만 머릿속에 소리가 들릴 듯한 느낌.



어서오세요.




길 사진은 빠지지 않는군요


커플들 사이에서 열심히 사진찍던 두사람


솟대

따뜻했던 햇살.



There is A Light.
Posted by Ru.B :

양평 캔미팅 둘째날

2010. 11. 20. 16:26 from EOS50D
캔미팅 둘째날, 아침.

아침 조금 일찍일어나서 보니 하늘이 참 이쁘더군요, 정신없이 찰칵찰칵

구름들이 너무 이쁘게 하늘을 수 놓고 있네요

숙소앞 강가(?) 맑은 물, 시원한 바람.

누운 갈대, 높은 하늘

묵었던 펜션. 부스스 일어들 나시네요

농수로같았는데 어디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높디높은 하늘

예쁜하늘

예쁜 구름

달이 아직 보이던 아침.

이동네는 전선이 참 많다는걸 이틀동안 많이 느꼈지요.

새털같은 구름

새털같은 구름들. 너무 예뻤지요

가을이 무르익다못해 늦었다고 외치는 시들해진 코스모스.

구름들이 참 재미있게 다양한 형태를 보이네요

둥실둥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고있는 녀석

뭐임마?

길게 뻗은 나무, 푸른 하늘

감성사진(?) 코스모스가 좀 시들해서 아쉬웠던 사진.

시들시들 ㅠ ㅠ

6장인가 파노라마로 담은, 어제부터 계속 보이던 산.

느즈막한 가을의 끄트머리에, 날씨가 너무좋아서 즐거웠던 캔미팅 이었습니다.
Posted by Ru.B :

양평 캔미팅 첫째날

2010. 11. 20. 16:08 from EOS50D
10월 29일 캔미팅 첫째날 사진들..

첫 샷. 용문역 앞에서.. 날씨가 너무 맑고 햇빛이 강했던 하루였네요.

용문역. 역이 참 이쁘게 잘 지어졌다는 느낌.

테스트샷.. 이었는데 이쁘게 잘나왔네요.

하늘로 쭉 뻗은 나무

도착하자마자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길.

가는길에 배추밭이 보여서 찰칵

레일바이크 타러가는 무리들 우르르르

개천? 하천? 물이 너무없네요 ㅎㄷㄷ

레일바이크 탑승장앞에 있던 인공나무. 꽤 이뻤음

단풍이 사알짝 아쉽게 들었네요

붕붕~ 출발~

승강장 출발하며 한장

풍경이 참 이쁘네요

수확에 한창이었던.. 부아아앙

가는길에 보인 건널목

구비구비 꺾여있는 강과 아름다운 풍경

노랗고 파랗고. 빨갛고가 잘 안보여서 아쉬운데 건물 지붕이 빨개서 가을스러운 사진이 완성~


저 산이름이 뭘까요...
구경하기 바쁘다보니 어느새 종점이...

단풍

아늑한 햇살

반환점에서 쉬고 다시 출발점으로 출발하며

올땐 터널이 있을줄 모르고 준비를 못해 사진 다말아먹고.. 오는길에 한장 딱 건짐 ㅠ _ㅠ


구비구비~ 참 아름다운 곳이었던 강변
이사진은 왜 색이 빠졌지... 여튼 이쁨

다시 건널목을 지나

추수한 쌀(?)을 옮겨담는 모습

센스좋은 간판 ㅋ

ㅋㅋㅋ 별로 힘들진 않았어요

여행의 끝이 보인다.

숙소에서 키우는듯한 고양이. 사람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겁이 없었음.

뭘 그렇게 보니?

나좀 봐달라고오오오

뭐임마?

체육대회하러 가는길에.. 고즈넉한 풍경

구름한점 없는 하늘과 울긋불긋한 산

첫날끝.
Posted by Ru.B :

양평 펜션앞에서

2010. 10. 31. 17:23 from EOS50D


아침 일찍일어나서 찍은 파노라마 샷.

-50D + 28mm F1.8
Posted by Ru.B :

선유도공원

2010. 9. 28. 01:15 from EOS50D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 선유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야경 사진이 좀 더 많은데 죄다 망해서... 몇장 건진게 없네요 ㅠ_ㅠ

클릭하면 커집니다:D

쯤 선유도 다리에서 찍은 사진.
아.. 10mm는 내가 생각했던 탁 트인 느낌을 주면서 왜곡도 함께 가져다 주는구나 ㅠㅠ

선유도에서 바라본 남산. 구름 모양이 이쁘네요.

선유도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처음으로 DSLR로 촬영을 나갔던 곳이라 뭔가 각별하네요;D

잠망경? 사람들(특히 애들)이 하도 달라붙어있어서 실제로 구경도 못해본.... 잠망경같아 보이더군요 ㅋ..

이날의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예뻐서 막찍어도 다 맘에 들었습니다~

선유도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사진. 해질녘이라 포근한 느낌이 좋네요.

방향을 달리해서 한 컷. 생각했던 느낌과는 조금 달라서 아쉬웠던 사진..

꽤 맘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포근하네요

이건 햇빛을 넣을까 뺄까 고민하다가 한번 넣고 찍어봤는데 나름 맘에 든 사진 ㅋ..

잠자리도 날이 좋으니 일광욕을 하고 있군요

제가 참 즐겨찍는 구도 인 것 같습니다. 저 갈림길 중 어떤 길을 택할까. 고민을 하며 찍은 사진.

공원이 참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이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던 사진:D

식물들도 광합성을 열심히 합니다.

이건 보정을 좀 다르게 해봤는데, 화사해졌네요 ㅋ

참 오랫만에 본 코스모스. 옛날엔 이맘때쯤 되면 길가에 참 많이 보였는데.. 근래들어선 참 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요.

일몰 사진이 찍고싶어 높은 곳을 찾아 가다가 한장. 이날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맘에 드네요 ㅎㅎ

선유교 다리 위에서 찍은 일몰사진. 붉은 태양을 찍고 싶었는데.. 산뒤로 숨어버려서 결국 원하던건 못찍은... Orz

해질녘 한강넘어.. 저건 무슨산이더라...ㅇ_ㅇ

아 이제 집에갈까 하면서 고개를 돌렸는데 떡하니 나타나 주신 보름달님. 근 한시간동안을 달사진만 찍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_ㅠ

성산대교에 불이 켜지고.. 해는 거의 넘어갔고.. 밝음~어두움이 한 컷에 다 들어가서 맘에 드네요

이젠 거의 완전히 해가 진 상태에서 셔터 스피드를 갖고 장난 치기 시작한 사진 ㅋ

LCD로 볼땐 참 잘찍혔다 싶었는데... 달님이 참 밝게 빛나시는군요 ㅠㅠ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 이힝

그나마 맘에들었던 야경사진. 선유교로 올라오는 통로

이날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입니다:D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잘 된건가 모르겠네요-_-ㅋ
Posted by Ru.B :

보신각종이 여기있군요 ㅎ..

시선을 조금 바꿔서 담을 찍어봤습니다.

종 사진. 플래시 터뜨렸습니다.

이건 그냥 찍은 사진

박물관 옆쪽으로 난 길

본격적으로 어두워 지는군요 처마의 곡선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무와 안내판 사이로 보이는 서울N타워

점등 시작하는 서울타워

바로 옆에있던 나주 서문 석등

산자락에 있는 왠지 비싸보이는 집. 이런데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물관 우측 출입구 건물이 참 크고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어둑해진 모습.

이제 얼추 깜깜해 지는군요. 이날은 야간 개장하는 날이 아니라 조명을 다 켜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박물관이 최대한 나오게 잡고 찍은 샷.

밤의 정자. 손각대를 높은 ISO로 극복했습니다-_-ㅋ..

마지막 샷은 같이간 친구가 찍어준 것. 난간에 카메라를 놓고 8초간 노출해서 찍었습니다. 이쁘네요 ㅎㅎ
Posted by Ru.B :